천국의 신화' 만화작가 이현세씨, 음란문서 제조 혐의로 21일 소환조사

입력 1997.07.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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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앵커 :

서울 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최근 음란 폭력성이 짙은 내용의 시리즈 만화 천국의 신화 등을 그린 인기 만화작가 이현세씨를 음란문서 제조 등의 혐의로 모레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부터 잔인한 폭력장면과 성행위 장면 등이 노골적으로 묘사된 천국의 신화 1부 4권을 출판사 해남 미디어을 통해서 펴낸뒤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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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 신화' 만화작가 이현세씨, 음란문서 제조 혐의로 21일 소환조사
    • 입력 1997-07-19 21:00:00
    뉴스 9

⊙황수경 앵커 :

서울 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최근 음란 폭력성이 짙은 내용의 시리즈 만화 천국의 신화 등을 그린 인기 만화작가 이현세씨를 음란문서 제조 등의 혐의로 모레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부터 잔인한 폭력장면과 성행위 장면 등이 노골적으로 묘사된 천국의 신화 1부 4권을 출판사 해남 미디어을 통해서 펴낸뒤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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