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급 식당, 고급 요리 배송 서비스 인기

파리의 고급 식당 ‘벨 메종’은 요리를 주문받아 고객에게 배송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나 먹을 수 있던 최고급 요리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먹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요리의 모양과 맛을 그대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포장에 특히 신경을 씁니다.

[프랑크/‘벨 메종’식당 셰프 : “예를 들어 샐러드의 경우 양념이 배도록 쪄서 모양이 최대한 예쁘게 배송되도록 포장합니다. 고객에게 가장 맛있어 보이도록 말이죠.”]

특히 포장 용기도 고급진 친환경 용품을 사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도 큽니다.

[고객 : “최고급 요리를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질 좋고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배송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요리와 포장이 잘됐다면 그다음 순서는 잘 배송하는 것.

그래서 ’벨 메종‘ 식당은 미슐랭 가이드의 파트너사인 고급요리 전문 배송업체를 이용한다고 귀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