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조선산업 2031년까지 중장기 호황”

입력 2021.05.24 (08:10) 수정 2021.05.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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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이 올해를 기점으로 회복국면에 진입해 오는 2031년까지 중장기 호왕이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기관인 클락슨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3년부터 2031년까지 1년 평균 선박 발주량이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한국 조선소가 주력인 컨테이너선은 해마다 최대 3백여 척 발주되고, LNG선도 60척 이상 발주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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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조선산업 2031년까지 중장기 호황”
    • 입력 2021-05-24 08:10:49
    • 수정2021-05-24 08:44:26
    뉴스광장(창원)
조선산업이 올해를 기점으로 회복국면에 진입해 오는 2031년까지 중장기 호왕이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기관인 클락슨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3년부터 2031년까지 1년 평균 선박 발주량이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한국 조선소가 주력인 컨테이너선은 해마다 최대 3백여 척 발주되고, LNG선도 60척 이상 발주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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