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괴롭힌’ 도쿄올림픽 개막식 음악감독 사퇴

입력 2021.07.19 (21:52) 수정 2021.07.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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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과거 장애인을 괴롭혔다고 고백해 논란을 일으킨 도쿄올림픽 개막식 음악 감독이 계속된 여론의 비판 속에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1994년 일본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장애인 친구에게 배설물을 먹이는 가혹 행위를 했다고 최근 고백한 오야마다 개막식 음악 감독.

계속 여론의 뭇매를 맞자 SNS를 통해 “비판을 받고 진지하게 고민했으며 죄송하다면서 조직위원회에 사임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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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괴롭힌’ 도쿄올림픽 개막식 음악감독 사퇴
    • 입력 2021-07-19 21:52:31
    • 수정2021-07-19 21: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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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과거 장애인을 괴롭혔다고 고백해 논란을 일으킨 도쿄올림픽 개막식 음악 감독이 계속된 여론의 비판 속에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1994년 일본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장애인 친구에게 배설물을 먹이는 가혹 행위를 했다고 최근 고백한 오야마다 개막식 음악 감독.

계속 여론의 뭇매를 맞자 SNS를 통해 “비판을 받고 진지하게 고민했으며 죄송하다면서 조직위원회에 사임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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