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장에 울리는 K팝… 힘들지 않아, 저 위로 갈래~

입력 2021.08.03 (21:21) 수정 2021.08.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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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 배구 한일전.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본 분들 많았을 텐데 한 점 한 점 추가될 때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노래가 있습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미로'

이밖에도 여러 케이팝 노래가 배구경기‘득점송’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선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다른 경기에서도 k- 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의 경기 준비 시간엔 BTS의 노래가 나왔구요

배구와 기계체조같은 다양한 종목 경기장을 케이팝 가수들의 노래가 채웠습니다.

이렇게 경기장에 노래를 트는건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올림픽 정신을 살리고 더 많은 세대가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시도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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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경기장에 울리는 K팝… 힘들지 않아, 저 위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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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8-03 21: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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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 배구 한일전.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본 분들 많았을 텐데 한 점 한 점 추가될 때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노래가 있습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미로'

이밖에도 여러 케이팝 노래가 배구경기‘득점송’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선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다른 경기에서도 k- 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의 경기 준비 시간엔 BTS의 노래가 나왔구요

배구와 기계체조같은 다양한 종목 경기장을 케이팝 가수들의 노래가 채웠습니다.

이렇게 경기장에 노래를 트는건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올림픽 정신을 살리고 더 많은 세대가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시도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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