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뉴스(광주) AI 산업 현주소와 미래…광주서 국제 컨퍼런스 개막

입력 2021.12.17 (10:15)

수정 2021.12.17 (11:30)

[앵커]

광주시는 4차산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 발돋움을 꾀하고 있는데요.

AI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행사가 광주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도에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의 한 무인 자율 전문기업의 초소형 전기차.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와 라이다를 활용한 무인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7년 무인 차량 양산을 목표로 광주에서 실증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지형/무인자율주행차 개발업체 대표 : "광주에서는 특례를 받아서 완전 무인 형태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그런 특례가 있는데 그 사업에 저희가 참여를 해서 실제 완전 무인형태로 광주시에서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격탐사와 지도 제작 기술을 갖추고 실리콘 밸리에 진출한 드론 업체는 물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치아계열을 찾아주는 AI 기술의 치아교정기 제작업체까지.

광주 AI글로벌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50여개 기업의 다양한 기술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AI 분야 국제 석학의 온라인 강연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 행사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류제명/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 : "인공지능 분야에 최신 글로벌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각종 세미나와 협력의 장을 통해서 앞으로 인공지능 산업과 광주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와 10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설명회도 함께 진행됩니다.

'세상의 AI, 빛나는 이곳에서'를 주제로 광주에서 처음 진행되는 AI 국제 컨퍼런스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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