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서도 UHD 방송 실시…지상파 최초
입력 2022.02.11 (19:37)
수정 2022.02.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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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가 제주에서도 오늘부터 초고화질, UHD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제주가 처음으로, 기존 HD 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둠이 물러간 하늘의 끝자락에서 황금빛 해가 솟아오릅니다.
초고화질을 뜻하는 UHD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그동안 눈으로만 볼 수 있던 색다른 섬, 제주의 진정한 색깔이 화면으로 구현됩니다.
KBS가 제주에서도 UHD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UHD TV를 소유하고 안테나로 직접 수신하면 기존 HD TV 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과 2배 이상 뛰어난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형환/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 "UHD 방송을 통해서 초고화질 방송이 나가고 이곳(제주)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이를 통해 볼 수 있고..."]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하고 지역에서 지상파 UHD 방송을 송출하는 건 KBS 제주가 처음입니다.
KBS 1과 2TV 채널을 초고화질로 볼 수 있고, 재난 전문 채널과 보이는 라디오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연결해 한 채널에서 다양한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IBB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김의철/KBS 사장 : "KBS는 앞으로 2027년까지 전국으로 UHD 범위를 확대해서 전국 어디서나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는 제주에 이어 올해는 전주와 청주에서도 UHD 개국을 추진합니다.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부수홍
KBS가 제주에서도 오늘부터 초고화질, UHD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제주가 처음으로, 기존 HD 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둠이 물러간 하늘의 끝자락에서 황금빛 해가 솟아오릅니다.
초고화질을 뜻하는 UHD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그동안 눈으로만 볼 수 있던 색다른 섬, 제주의 진정한 색깔이 화면으로 구현됩니다.
KBS가 제주에서도 UHD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UHD TV를 소유하고 안테나로 직접 수신하면 기존 HD TV 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과 2배 이상 뛰어난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형환/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 "UHD 방송을 통해서 초고화질 방송이 나가고 이곳(제주)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이를 통해 볼 수 있고..."]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하고 지역에서 지상파 UHD 방송을 송출하는 건 KBS 제주가 처음입니다.
KBS 1과 2TV 채널을 초고화질로 볼 수 있고, 재난 전문 채널과 보이는 라디오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연결해 한 채널에서 다양한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IBB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김의철/KBS 사장 : "KBS는 앞으로 2027년까지 전국으로 UHD 범위를 확대해서 전국 어디서나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는 제주에 이어 올해는 전주와 청주에서도 UHD 개국을 추진합니다.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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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11 19: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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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제주에서도 오늘부터 초고화질, UHD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제주가 처음으로, 기존 HD 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둠이 물러간 하늘의 끝자락에서 황금빛 해가 솟아오릅니다.
초고화질을 뜻하는 UHD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그동안 눈으로만 볼 수 있던 색다른 섬, 제주의 진정한 색깔이 화면으로 구현됩니다.
KBS가 제주에서도 UHD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UHD TV를 소유하고 안테나로 직접 수신하면 기존 HD TV 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과 2배 이상 뛰어난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형환/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 "UHD 방송을 통해서 초고화질 방송이 나가고 이곳(제주)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이를 통해 볼 수 있고..."]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하고 지역에서 지상파 UHD 방송을 송출하는 건 KBS 제주가 처음입니다.
KBS 1과 2TV 채널을 초고화질로 볼 수 있고, 재난 전문 채널과 보이는 라디오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연결해 한 채널에서 다양한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IBB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김의철/KBS 사장 : "KBS는 앞으로 2027년까지 전국으로 UHD 범위를 확대해서 전국 어디서나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는 제주에 이어 올해는 전주와 청주에서도 UHD 개국을 추진합니다.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부수홍
KBS가 제주에서도 오늘부터 초고화질, UHD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제주가 처음으로, 기존 HD 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둠이 물러간 하늘의 끝자락에서 황금빛 해가 솟아오릅니다.
초고화질을 뜻하는 UHD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그동안 눈으로만 볼 수 있던 색다른 섬, 제주의 진정한 색깔이 화면으로 구현됩니다.
KBS가 제주에서도 UHD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UHD TV를 소유하고 안테나로 직접 수신하면 기존 HD TV 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과 2배 이상 뛰어난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형환/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 "UHD 방송을 통해서 초고화질 방송이 나가고 이곳(제주)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이를 통해 볼 수 있고..."]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하고 지역에서 지상파 UHD 방송을 송출하는 건 KBS 제주가 처음입니다.
KBS 1과 2TV 채널을 초고화질로 볼 수 있고, 재난 전문 채널과 보이는 라디오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연결해 한 채널에서 다양한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IBB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김의철/KBS 사장 : "KBS는 앞으로 2027년까지 전국으로 UHD 범위를 확대해서 전국 어디서나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는 제주에 이어 올해는 전주와 청주에서도 UHD 개국을 추진합니다.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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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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