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군, 드론으로 전력 시설 잇단 공격”

입력 2022.10.21 (10:49) 수정 2022.10.21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최근 열흘 동안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을 300회 이상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가 주장했습니다.

헤르만 할루셴코 우크라이나 에너지 장관은 언론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테러 목적은 우크라이나에서 최대한 많은 난방과 전력 문제를 만들어 더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유럽 국가로 가게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크라이나 “러시아군, 드론으로 전력 시설 잇단 공격”
    • 입력 2022-10-21 10:49:39
    • 수정2022-10-21 11:00:19
    지구촌뉴스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최근 열흘 동안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을 300회 이상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가 주장했습니다.

헤르만 할루셴코 우크라이나 에너지 장관은 언론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테러 목적은 우크라이나에서 최대한 많은 난방과 전력 문제를 만들어 더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유럽 국가로 가게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