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판사가 성매매 재판…업무 배제
입력 2023.07.30 (21:22)
수정 2023.07.30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 근무시간에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현직 판사에 대해 소속 법원이 해당 판사를 8월부터 형사재판 업무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법원에서 근무하는 A 판사는 지난달 22일 서울 출장 중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지만 최근까지도 형사 재판을 진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판사는 특히 성매매 알선업자 3명의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하는 등 2021년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건의 성매매 관련 재판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 법원에서 근무하는 A 판사는 지난달 22일 서울 출장 중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지만 최근까지도 형사 재판을 진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판사는 특히 성매매 알선업자 3명의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하는 등 2021년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건의 성매매 관련 재판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매매 판사가 성매매 재판…업무 배제
-
- 입력 2023-07-30 21:22:58
- 수정2023-07-30 21:40:26

평일 근무시간에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현직 판사에 대해 소속 법원이 해당 판사를 8월부터 형사재판 업무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법원에서 근무하는 A 판사는 지난달 22일 서울 출장 중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지만 최근까지도 형사 재판을 진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판사는 특히 성매매 알선업자 3명의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하는 등 2021년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건의 성매매 관련 재판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 법원에서 근무하는 A 판사는 지난달 22일 서울 출장 중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지만 최근까지도 형사 재판을 진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판사는 특히 성매매 알선업자 3명의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하는 등 2021년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건의 성매매 관련 재판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