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자동차 정지선도 안 지켜”…‘혐한’ 서적 논란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7.31 (07:30)
수정 2023.07.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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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혐한 서적'.
일본에서 이른바 '혐한 서적'이 발간되자마자 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참 황당합니다.
"한국인에게는 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인식이 뿌리깊이 박혀 있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자동차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느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법을 지키는 건 힘이 없거나 권력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이 책은 주장합니다.
책을 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싶으시죠?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부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건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본의 현실도 이해가 안되는 건 마찬가지구요.
일본에서 이른바 '혐한 서적'이 발간되자마자 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참 황당합니다.
"한국인에게는 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인식이 뿌리깊이 박혀 있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자동차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느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법을 지키는 건 힘이 없거나 권력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이 책은 주장합니다.
책을 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싶으시죠?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부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건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본의 현실도 이해가 안되는 건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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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 자동차 정지선도 안 지켜”…‘혐한’ 서적 논란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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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1 07:30:46
- 수정2023-07-31 10:52:05
다음 키워드는 '혐한 서적'.
일본에서 이른바 '혐한 서적'이 발간되자마자 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참 황당합니다.
"한국인에게는 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인식이 뿌리깊이 박혀 있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자동차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느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법을 지키는 건 힘이 없거나 권력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이 책은 주장합니다.
책을 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싶으시죠?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부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건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본의 현실도 이해가 안되는 건 마찬가지구요.
일본에서 이른바 '혐한 서적'이 발간되자마자 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참 황당합니다.
"한국인에게는 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인식이 뿌리깊이 박혀 있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자동차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느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법을 지키는 건 힘이 없거나 권력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이 책은 주장합니다.
책을 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싶으시죠?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부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건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본의 현실도 이해가 안되는 건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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