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해협 건너는 야생 조랑말 떼 장관
입력 2023.08.04 (10:52)
수정 2023.08.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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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들판 대신 짙푸른 바다를 향해 거침없이 뛰어드는 수십 마리의 말들!
머리만 물 밖에 내민 채 유유히 바다를 헤엄치며 진풍경을 선사합니다.
이는 미국 애서티그 섬 국립 해안에서 열린 '포니 스윔'행사 입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를 아우르는 길이 60km의 애서티그 섬은 야생 조랑말의 천국으로 유명한데요.
포니 스윔은 이들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전통 행사로, 매년 7월 마지막 주마다 애서티그 섬에서 인근 친코티그 섬으로 조랑말들의 대이동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98회째를 맞은 올해 포니 스윔에는 200여 마리의 조랑말들이 바다 카우보이들과 함께 섬 사이 해협을 무사히 건넜고요.
이 장관을 놓치지 않기 위해 포니 스윔 행사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고 합니다.
머리만 물 밖에 내민 채 유유히 바다를 헤엄치며 진풍경을 선사합니다.
이는 미국 애서티그 섬 국립 해안에서 열린 '포니 스윔'행사 입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를 아우르는 길이 60km의 애서티그 섬은 야생 조랑말의 천국으로 유명한데요.
포니 스윔은 이들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전통 행사로, 매년 7월 마지막 주마다 애서티그 섬에서 인근 친코티그 섬으로 조랑말들의 대이동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98회째를 맞은 올해 포니 스윔에는 200여 마리의 조랑말들이 바다 카우보이들과 함께 섬 사이 해협을 무사히 건넜고요.
이 장관을 놓치지 않기 위해 포니 스윔 행사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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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해협 건너는 야생 조랑말 떼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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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들판 대신 짙푸른 바다를 향해 거침없이 뛰어드는 수십 마리의 말들!
머리만 물 밖에 내민 채 유유히 바다를 헤엄치며 진풍경을 선사합니다.
이는 미국 애서티그 섬 국립 해안에서 열린 '포니 스윔'행사 입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를 아우르는 길이 60km의 애서티그 섬은 야생 조랑말의 천국으로 유명한데요.
포니 스윔은 이들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전통 행사로, 매년 7월 마지막 주마다 애서티그 섬에서 인근 친코티그 섬으로 조랑말들의 대이동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98회째를 맞은 올해 포니 스윔에는 200여 마리의 조랑말들이 바다 카우보이들과 함께 섬 사이 해협을 무사히 건넜고요.
이 장관을 놓치지 않기 위해 포니 스윔 행사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고 합니다.
머리만 물 밖에 내민 채 유유히 바다를 헤엄치며 진풍경을 선사합니다.
이는 미국 애서티그 섬 국립 해안에서 열린 '포니 스윔'행사 입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를 아우르는 길이 60km의 애서티그 섬은 야생 조랑말의 천국으로 유명한데요.
포니 스윔은 이들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전통 행사로, 매년 7월 마지막 주마다 애서티그 섬에서 인근 친코티그 섬으로 조랑말들의 대이동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98회째를 맞은 올해 포니 스윔에는 200여 마리의 조랑말들이 바다 카우보이들과 함께 섬 사이 해협을 무사히 건넜고요.
이 장관을 놓치지 않기 위해 포니 스윔 행사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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