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30분 꿀잠 잘 수 있는 ‘수면 캡슐’
입력 2023.08.29 (10:53)
수정 2023.08.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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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 사회는 수면 부족이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있는 자세로도 잠시 꿀잠을 잘 수 있는 이색 캡슐이 일본의 한 카페에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사람 한 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원통 안에서 한 손님이 기린처럼 선 자세로 잠이 듭니다.
최근 일본 도쿄의 한 수면 카페에 도입된 뒤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공간은 일본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서서 자는 낮잠 캡슐'입니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작은 공간 안에서도 잠시나마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어진 캡슐입니다.
서서 자는 기린의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데요.
캡슐 안에는 머리, 엉덩이, 무릎, 발 등 신체 네 곳을 편안히 지탱하는 수직형 좌석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환기장치와 조명 등이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이달 22일 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이용료는 커피 한잔을 포함해서 30분에 825엔, 우리 돈으로 약 7천6백 원인데요.
카페 측은 낮잠이 생산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는 걸 알지만 사무실에 낮잠을 잘 공간이 없거나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사회는 수면 부족이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있는 자세로도 잠시 꿀잠을 잘 수 있는 이색 캡슐이 일본의 한 카페에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사람 한 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원통 안에서 한 손님이 기린처럼 선 자세로 잠이 듭니다.
최근 일본 도쿄의 한 수면 카페에 도입된 뒤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공간은 일본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서서 자는 낮잠 캡슐'입니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작은 공간 안에서도 잠시나마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어진 캡슐입니다.
서서 자는 기린의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데요.
캡슐 안에는 머리, 엉덩이, 무릎, 발 등 신체 네 곳을 편안히 지탱하는 수직형 좌석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환기장치와 조명 등이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이달 22일 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이용료는 커피 한잔을 포함해서 30분에 825엔, 우리 돈으로 약 7천6백 원인데요.
카페 측은 낮잠이 생산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는 걸 알지만 사무실에 낮잠을 잘 공간이 없거나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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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9 10:53:00
- 수정2023-08-29 1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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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 사회는 수면 부족이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있는 자세로도 잠시 꿀잠을 잘 수 있는 이색 캡슐이 일본의 한 카페에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사람 한 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원통 안에서 한 손님이 기린처럼 선 자세로 잠이 듭니다.
최근 일본 도쿄의 한 수면 카페에 도입된 뒤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공간은 일본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서서 자는 낮잠 캡슐'입니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작은 공간 안에서도 잠시나마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어진 캡슐입니다.
서서 자는 기린의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데요.
캡슐 안에는 머리, 엉덩이, 무릎, 발 등 신체 네 곳을 편안히 지탱하는 수직형 좌석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환기장치와 조명 등이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이달 22일 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이용료는 커피 한잔을 포함해서 30분에 825엔, 우리 돈으로 약 7천6백 원인데요.
카페 측은 낮잠이 생산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는 걸 알지만 사무실에 낮잠을 잘 공간이 없거나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사회는 수면 부족이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있는 자세로도 잠시 꿀잠을 잘 수 있는 이색 캡슐이 일본의 한 카페에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사람 한 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원통 안에서 한 손님이 기린처럼 선 자세로 잠이 듭니다.
최근 일본 도쿄의 한 수면 카페에 도입된 뒤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공간은 일본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서서 자는 낮잠 캡슐'입니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작은 공간 안에서도 잠시나마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어진 캡슐입니다.
서서 자는 기린의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데요.
캡슐 안에는 머리, 엉덩이, 무릎, 발 등 신체 네 곳을 편안히 지탱하는 수직형 좌석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환기장치와 조명 등이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이달 22일 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이용료는 커피 한잔을 포함해서 30분에 825엔, 우리 돈으로 약 7천6백 원인데요.
카페 측은 낮잠이 생산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는 걸 알지만 사무실에 낮잠을 잘 공간이 없거나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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