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영, 9언더파 단독 선두

입력 2005.11.04 (22:01)

수정 2005.11.04 (22:12)

LPGA투어 미즈노클래식에서 김영이 첫 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영은 오늘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장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치며 소렌스탐에 한 타 앞선 단독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열린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양대학 출신의 레프트 강동진이 1라운드 1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기술위원회를 열고 조동현 울산 현대 미포조선 감독을 신임 청소년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모레 열리는 중앙일보 서울 마라톤을 앞두고 대회 3회연속 우승을 노리는 에스토니아의 로스쿠토브와 우리나라 김이용 등 주요 선수들이 오늘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한국기원은 오늘 한국 현대바둑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 대한체육회 정식 경기단체 가입 등 바둑의 스포츠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