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FA 김민재와 4년간 계약

입력 2005.11.08 (22:09)

수정 2005.11.08 (22:09)

프로야구 한화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SK의 김민재와 총액 14억 원에 4년간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sk의 박재홍, 현대의 송지만과 전준호는 협상이 결렬돼 타 구단과 접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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