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환상 덩크슛`..득점왕 GO!

입력 2005.11.09 (22:11)

수정 2005.11.09 (22:49)

<앵커 멘트>

미프로농구 LA 레이커스 간판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서 혼자서 37득점을 올리며 시즌 득점왕을 향해 질주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쏜살같은 질주...그리고 벼락같은 덩크슛..

혼자서 37득점을 기록한 코비는 4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올리며 팀을 103대 97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대표팀이 우루과이와 독일월드컵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최종 훈련지 아르헨티나에 도착했습니다.
대회를 불과 나흘 앞두고 훈련지로 아르헨티나를 선택한 것은 4년전 우루과이에서 겪었던 악몽 때문입니다.
지난 2001년 플레이오프에서 우루과이와 만났던 호주는 우루과이 팬들로부터 욕설과 구타 등 집요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박지성의 팀 동료인 웨인 루니가 이번 시즌 첼시를 따라잡을 수 있는 팀은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현재 맨체스터와 리그 선두 첼시와의 승점은 열 점차...

루니의 자신감처럼 맨체스터가 리그 선두를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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