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대학배구 최강전 우승

입력 2005.11.09 (22:11)

수정 2005.11.09 (22:16)

경기대학이 인하대학을 꺾고 2년 연속 전국 대학배구 최강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대학은 영주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인하대학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온양여고의 포워드 김정은이 전체 1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됐습니다.
선일여고의 가드 이경은은 금호생명에 2순위로 지명된 뒤 곧바로
우리은행의 이종애와 트레이드됐습니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SV 리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정원이 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최고 평점인 2.15점을 받아 2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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