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실격` 골프계 최대 이슈

입력 2005.11.10 (22:06)

수정 2005.11.10 (22:09)

<앵커 멘트>
미국스포츠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결산한 올 시즌 골프 이슈 가운데 미셸 위의 프로 데뷔전 실격이 최대 논란거리로 꼽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고의 골프 스타 미셸 위가 이 같은 프로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고는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올 시즌 골프 결산에서 미셸 위의 데뷔전 실격을 가장 큰 사건으로 보도했습니다.
또한, 가장 인상적인 샷은 US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김주연의 18번홀 벙커샷이 선정됐습니다.
미국프로농구 필라델피아와 댈러스의 경기.

득점기계 아이버슨이 어시스트는 물론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25득점으로 팀 내 최고득점을 올립니다.
아이버슨의 활약 속에 필라델피아는 노비츠키가 부상으로 빠진 댈러스를 꺾고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
미국 시민에게 최고의 영예인 자유의 메달 시상식.

스포츠 분야 공로자로 인정된 무하마드 알리에게 부시 대통령이 잽을 날려봤지만, 알리의 썰렁한 반응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듭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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