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K2 리그 챔프전 선승

입력 2005.11.10 (22:06)

수정 2005.11.10 (22:10)

한국철도가 K2 리그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수원시청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한국철도는 이로써 오는 13일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이종훈이 카타르에서 벌어진 세계 역도선수권대회 56kg급에서 한국 신기록인 합계 280kg을 들어올리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247 대 246 한점차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전날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 3개를 모두 차지했던 우리나라 여자양궁은 이로써 전종목 메달 석권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최희섭이 오늘 귀국해 서울과 광주에서의 국내 개인훈련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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