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공동 5위로 상위권 도약

입력 2005.11.16 (22:24)

수정 2005.11.16 (22:26)

프로농구 전주경기에서 KCC가 1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상민의 활약을 앞세워 KTF를 92대 83으로 물리쳤습니다.
KCC는 5승 5패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도약했습니다.
다음 달 3일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한국배구연맹이 오늘 외국인 선수 출전과 홈 앤드 어웨이 경기 방식 등의 올 시즌 일정과 특징들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참가를 목표로 선수 구성에 나선 경남 FC가 지난 해 K리그 신인왕인 포항의 문민귀를 팀의 첫 번째 선수로 영입했습니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바둑 오픈 8강전에서 최철한 9단이 조훈현 9단에 불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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