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성, 문성길 이후 19년 만에 金

입력 2005.11.20 (21:44)

수정 2005.11.20 (22:12)

보은군청의 이옥성이 중국에서 열린 세계복싱선수권대회 51KG급 결승에서 쿠바 선수를 판정으로 꺾고 우승해, 지난 1986년 문성길 이후 우리나라 선수로는 19년 만에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태환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월드컵 수영 2차 대회 자유형 4백 미터에서 정상에 올라,1차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ADT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한희원이 합계 1언더파로 ,선두 소렌스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강수연은 이븐파로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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