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PSV 205번째 지휘, 아슬아슬 무승부

입력 2005.11.22 (22:15)

수정 2005.11.23 (08:46)

<앵커 멘트>

32년만에 호주의 월드컵 본선을 이끈 히딩크 감독이 이제는 소속팀 에인트호벤의 리그 우승을 위해 고국 네덜란드로 돌아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인트호벤의 파르판이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히딩크 감독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돌아온 히딩크 감독의 지휘아래 에인트호벤은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러나 맹반격에 나선 발 베이크에 잇따라 세 골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 위기에 몰렸지만 에인트호벤은 경기종료 직전 로베르트의 극적인 동점골로 폐예노르트를 1점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아시아에 할당된 월드컵 본선진출 티켓에 대해 추가배정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독일월드컵 본선에 오른 호주가 내년부터 아시아에 편입됨에 따라 다음 월드컵부터는 4.5장의 티켓을 5장으로 늘려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서 나온 환상적인의 레이업슛입니다.
코네티컷 대학의 루디 게이는 균형을 잃으면서도 정확한 슛을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