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영·김대은, 세계체조선수권 결승 진출

입력 2005.11.22 (22:15)

수정 2005.11.22 (22:19)

호주에서 벌어진 세계 기계 체조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김대은이 개인종합, 양태영이 평행봉 부문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자황컵 체육대상에서 수영의 박태환과 펜싱 여자플뢰레 팀이 남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또 선동열 감독은 지도자상, 박주영은 프로 선수상,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공로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이진화가 일본 여자 프로축구 고베 아이낙과 1년 계약을 맺어 여자 축구 선수로는 처음으로 해외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전국대학생 볼링대회가 오늘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개막돼 대회 첫 날 허혜미 등이 여자 개인부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로바둑 최고수전 결승 3차전에서 박영훈 9단이 조한승 8단을 물리치고 2승 1패로 우승해 올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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