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올해의 선수’ 주인공은?

입력 2005.12.01 (22:17)

수정 2005.12.01 (22:20)

<앵커 멘트>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디뉴와 에투 그리고 첼시의 람파드가 국제축구연맹 FI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로 뽑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질풍같은 드리블로 세계 축구를 평정하고 있는 호나우디뉴의 2연패냐, 잉글랜드와 스페인리그에서 득점왕을 달리고 있는 람파드와 에투의 도전이냐.

전 세계 축구대표팀의 감독과 주장들에 의해 뽑혀 더욱 의미가 깊은 올해의 선수. 그 영광의 수상자는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발표됩니다.
불가리아 출신의 22살의 코투슈가 일본 스모의 별로 우뚝 솟았습니다.
코투슈는 10등급로 나뉘어지는 스모에서 유럽 선수로는 최초로 두번째 등급인 오제키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코투슈는 단 19경기에 참가했을 뿐이어서 주위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노룩패스를 이어받은 뉴욕 닉스의 아리자가 강력한 원핸드 덩크로 시카고 불스의 림을 흔듭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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