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수나, 홈 9연승 ‘바르셀로나 기다려’

입력 2005.12.23 (22:08)

수정 2005.12.23 (22:11)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오사수나가 홈 9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역습에 허를 찔리며 손쉽게 골을 허용한 오사수나.

2분만에 가르시아의 정확한 오른발슛이 골망을 갈라 동점을 만들더니 왼쪽 측면에서 내준 패스가 손쉽게 골로 연결돼 역전에 성공합니다.
홈 9연승을 거둔 오사수나는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2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브라질 경찰에 5시간 감금됐다 풀려나는 불상사를 당했습니다.
브라질 자선축구 행사에 참가한 뒤 고향으로 향한 마라도나.

공항에 늦게 도착해 비행기를 놓치자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았다며 공항직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입니다.
하와이에서 열린 서핑대회.

균형을 잡고 멋진 묘기를 선보이려 애를 쓰지만, 집채만한 파도앞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는 없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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