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51점 폭발, 뉴저지 8연승

입력 2005.12.24 (21:41)

수정 2005.12.24 (21:45)

혼자서 51득점, 빈스 카터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빈스 카터의 원맨쇼 속에 뉴저지는 마이애미를 95대88로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야구국가대항전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올림픽 챔피언인 자국의 출전을 막은 미국의 부시 대통령을 바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IOC 위원의 투표실수로 런던이 2012년 올림픽 유치국이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버튼조작실수로 마드리드대신 파리를 누른것이 결국 런던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것인데, 영국 IOC위원은 이같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갯벌 건너기와 언덕뛰어내리기, 별난 스포츠의 별난 선수들입니다.이색스포츠에 빠질수 없는 것, 역시 동물들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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