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최태욱, 결승행 천금의 도움

입력 2005.12.24 (21:41)

수정 2005.12.24 (21:45)

일본 프로축구 시미즈 에스펄스의 최태욱이 일왕배축구대회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최태욱은 주빌로 이와타와의 8강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마르키노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1대 0 승리를 도왔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사상 첫 2천리바운드를 기록한 이정애의 활약을 앞세운 금호생명과 연장끝에 82대8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겨울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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