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축구 컵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K2 리그 상위 4개팀이 참가하는 조별리그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올 컵대회에 K2리그 상위 네팀을 참가시킨 뒤, 모두 18개 팀을 2개조로 나누는 조별 리그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씨름연맹과의 갈등으로 대회 출전을 거부하던 신창건설 씨름단이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포기하는 등 해체 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철한 9단이 오늘 한국기원이 발표한 1월 국내선수 랭킹에서 이창호 9단을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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