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칼링컵 준결승 위건에 덜미

입력 2006.01.11 (22:02)

수정 2006.01.11 (22:15)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컵대회인 칼링컵 준결승에서 아스날이 위건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날과 위건의 칼링컵 4강 1차전.

0대 0으로 팽팽했던 후반 33분, 아스날은 위건의 폴샤너에게 헤딩 결승골을 허용합니다.
1대 0으로 패한 아스날은 오는 25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의 설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덴버와 피닉스의 경기. 3차 연장 접전 중 덴버의 카멜로 앤서니가 동료 나하라의 발에 맞는 어이없는 부상을 입습니다.
하지만,종료 2초 전 동점 상황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는 부상 투혼으로 기나긴 �투를 덴버의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북부 이탈리아에서 매년 1월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전통적인 스포츠대회.

바로 눈 위를 달리는 마라톤입니다.
특수 신발을 신고 7킬로미터의 눈길을 달리는 모습이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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