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선두 등극

입력 2006.01.11 (22:02)

수정 2006.01.11 (22:15)

아시아나배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78대 69로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삼성생명은 국민은행을 79대 78로 물리쳤습니다.
울산 현대의 현영민이 러시아 1부리그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입단계약을 맺어, 한국선수 최초로 러시아 프로축구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 이사회가 오는 3월 12일 K리그 개막전을 갖기로 하는 등 올시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이사회는 실업 축구 K2리그 상위팀들의 컵 대회 참가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신생 프로축구단 경남 FC가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었던 울산 현대의 공격수 김진용을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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