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 논란끝에 한국 야구위원회 수장에 오른 신상우 총재가 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교 후배인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KBO 총재를 맡아 줄 것을 권유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런데 김응용 사장은 그동안 자신의 신상우 총재 추대설을 극구 부인해 왔습니다.
지난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인 롯데 투수 손민한이 팀 사상 최고액인 4억 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