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상우 총재, 김응용 사장 추천 시인

입력 2006.01.13 (22:05)

수정 2006.01.13 (22:10)

낙하산 인사 논란끝에 한국 야구위원회 수장에 오른 신상우 총재가 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교 후배인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KBO 총재를 맡아 줄 것을 권유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런데 김응용 사장은 그동안 자신의 신상우 총재 추대설을 극구 부인해 왔습니다.
지난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인 롯데 투수 손민한이 팀 사상 최고액인 4억 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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