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14번째 구단인 경남 FC가 오늘 창원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한 스포츠마케팅 조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지난 해 프로축구를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장료와 기타 부가가치 창출 등 모두 3천 9백 15억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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