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안영학, 부산 입단 위해 입국

입력 2006.01.22 (21:47)

수정 2006.01.22 (21:59)

북한 국적의 축구대표팀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 K리그 무대를 밟게 될 안영학이 내일 프로축구 부산과 공식 입단식을 갖기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녹취> 안영학 [부산 입단 예정]: “한국에 와서 반갑게 생각하고,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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