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사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이같은 일은 우크라이나의 키에프 동물원의 사자 우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남자는 신이 자기를 보호할 것이고 외친 뒤 사자 우리에 뛰어들었다가 사자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동물원은 사고 직후 사자들을 격리했지만 이 남자는 신을 시험하면 목숨을 잃는다는 걸 몰랐던 듯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