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 고교생 가족, 송환 촉구

입력 2006.07.04 (22:13)

수정 2006.07.04 (22:18)

납북자 가족 모임의 최성용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납북자 문제를 이산 가족에 포함시키지 말고
별도의 남북 특별 기구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대표는 이자리에서 정부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장관급 회담을 통해, 북한에 납북 고교생 문제를 거론해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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