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배구 남자팀, 이집트에 첫 승 外

입력 2006.07.29 (22:36)

우리나라 남자 배구 대표팀이 이집트를 꺾고 월드리그 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선 D조 이집트와 경기에서 이경수와 문성민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4연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이형택이 테니스 챌린저대회인 피프스서드뱅크 클래식 8강에 올랐습니다.
이형택은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 라이언 스위팅을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라 미국의 토드 위덤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