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축중인 러브호텔 허가 취소
입력 2000.10.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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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인근에 난립하고 있는 러브호텔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가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가 진행중인 중동 신도시내 러브호텔에 대해서 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천시와 의회 의장단, 시민단체 대표 등은 최근 집단민원이 제기된 부천시 중동 신도시 포도마을 일대의 러브호텔 두 건에 대해서 신축허가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취소 결정으로 각각 지난 4월과 6월 부천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가 진행중인 두 건의 러브호텔의 공사가 중단되게 됐습니다.
부천시와 의회 의장단, 시민단체 대표 등은 최근 집단민원이 제기된 부천시 중동 신도시 포도마을 일대의 러브호텔 두 건에 대해서 신축허가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취소 결정으로 각각 지난 4월과 6월 부천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가 진행중인 두 건의 러브호텔의 공사가 중단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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