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법부 “부부 인도 않을 것”

입력 2006.08.08 (22:19)

서울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한국 경찰이 프랑스인 부부의 입국을 종용하고 있지만, 프랑스 경찰이 이들을 인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현지 일간지 '르 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 사법 당국이 프랑스인 아내를 용의자로 의심하고 있지만 프랑스 사법 당국은 대기하는 상황이라며 현재로선 어떤 사법 공조 요구도 받지 않았다는 검찰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