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 재논의 外

입력 2006.08.28 (22:17)

수정 2006.08.28 (22:22)

베이징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 논의가 다음 달 5일 스위스 로잔에서 자크 로게 IOC위원장의 주재로 재개됩니다.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장은 오늘 남북 양측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선수단 구성 방식에 대해 IOC로부터 중립적인 선발 방안을 제시받은 뒤 후속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희영이 제주에서 열린 레이크 힐스 클래식 대회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한희원과 문현희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시즌 2승째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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