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노무현 대통령의 고교 동창이자, 측근으로 알려진 정모씨의 팔순 모친이 김해에서 대규모 성인오락실 업주로 등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해시 내동에 있는 이 성인 오락실은 노 대통령 측근의 모친인 80살 신 모씨 명의로 지난달 5일 허가를 받아 개장했으며, 성인 오락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되자, 지난 25일부터 문을 닫은 채 영업을 중단했고, 최근에 권모씨로 업주가 바뀌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업주인 신씨는 이 오락실은 노 대통령의 친구이자, 자신의 첫째 아들인 정씨와는 관련이 없고 둘째 아들과 인테리어 업자인 권모씨가 함께 투자해 개장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