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오랑우탄 사이좋은 동거

입력 2007.03.01 (07:50)

아기 오랑우탄과 수마트라 호랑이가 서로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정겹게 껴안기도 하고, 오랑우탄이 매달려 노는 동안 호랑이는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요.

모두 태어나자마자 엄마한테 버림을 받고 인도네시아 동물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제 종을 초월한 좋은 친구가 됐습니다.

4마리 동물의 우정이 자라면서도 유지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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