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 남·북·미·중 정상회담 제안

입력 2007.03.21 (22:38)

이해찬 전 총리는 핵 폐기 초기 조치가 완료되고 북핵폐기 로드맵이 구체화하는 시점에서 한반도 당사국인 남북한과 한국전 참전국인 미국, 중국 정상이 모여 동북아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협상을 개시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최근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장 자격으로 방북한 뒤 내놓은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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