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된 인질 건강검진 받아”

입력 2007.08.13 (22:47)

오늘 석방된 김지나씨와 김경자씨는 현재 가즈니 주에 있는 연합군의 지방재건팀 영내로 들어와 건강 진단을 받고 있다고 아프간 현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김지나씨와 김경자씨는 연합군의 지방 재건팀에서 대기중이던 동의부대 소속 의사와 간호장교로부터 건강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강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바그람에 있는 동의 다산부대로 옮긴뒤 귀국 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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