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생활 세계 최장 신기록

입력 2007.09.24 (08:52)

수정 2007.09.24 (08:55)

이탈리아에서 스쿠버다이버들이 수중생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남녀 6명이 수중 15m 아래 마련된 집에서 2주 동안 생활하는 데 성공해 스쿠버다이버의 수중생활로는 세계서 가장 긴 기록을 세웠습니다.
비좁은 물속 집에서 먹고 자면서 종교생활도 하고, 집 밖에서는 당구도 즐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에는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들은 수중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런 극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