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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이 지난 6일 시리아 북부 지역을 공습하기 전에 특수부대원들을 침투시켜 북한산 핵 물질을 확보했다는 보도에 대해 시리아의 전직 고위 관리가 부인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다할라 전 시리아 공보장관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형태의 보도는 심리전의 한 형태"라며 이스라엘이 북한과 시리아의 핵 협력설에 관한 증거를 갖고 있다면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언론은 정체가 확인되지 않는 익명의 미국과 이스라엘 소식통들의 말을 근거로 이스라엘이 북한과 시리아의 핵 협력 현장을 포착해 공격을 감행했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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