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KT&G 첫승 신고 外

입력 2007.09.28 (21:58)

코보컵 프로배구 여자부 첫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경남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보컵 여자부 풀리그 1차전에서 혼자 34점을 뽑아낸 외국인 선수 레이첼의 활약 속에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KT&G가 GS 칼텍스를 3대 0으로 꺾고 역시 1승을 챙겼습니다.

올림픽 축구 예비 명단 박주영 포함

오늘 발표된 베이징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 시리아전 예비명단 29명에 부상에서 회복한 박주영이 포함됐습니다.

박성화 감독은 다음달 3일 FA컵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 끝난 뒤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고교생, 18년 만에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에 18년 만에 고등학생이 발탁됐습니다.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11월 타이완에서 열리는 야구월드컵에 참가할 국가대표 24명을 발표했는데, 성남고의 진야곱과 광주일고의 정찬헌 등 고교생 2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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