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미얀마 민주화 탄합 규탄 시위

입력 2007.10.06 (21:45)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인 등 외국인 20여 명은 오늘 정오부터 3시간 동안 서울 한남동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미얀마 군사 정권의 민주화 시위 무력 진압을 규탄하고 아웅산 수치 여사 등 민주화 인사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미얀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한국 정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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