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태릉선수촌 ‘여자 숙소 증설’ 수용

입력 2007.12.18 (22:18)

내년 베이징올림픽을 준비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재 기초체력훈련장으로 사용중인 태릉선수촌의 감래관을 부족한 여자 숙소로 개보수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문화재청을 찾아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문화재청은 선수들과 면담 끝에 일부 설계변경을 조건으로 여자선수들의 숙소 증설을 수용했습니다.

“선진 축구 접목 보여 주겠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