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침몰한 이스턴 브라이트호와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해온 해군 작전사령부는 어제 밤 거문도 동쪽 32km 해상의 수심 60미터 바닥에서 선박의 형태를 갖춘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그러나 오늘 수색 작업에서도 실종자 14명 가운데 생존자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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