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미국 대선 미시간주 공화당 후보경선에서 3위를 기록한 마이크 허커비 후보가 테러지원국 출신 이민자들의 입국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인 허커비 후보는 테러지원국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의 미래와 안전을 위협하도록 둘 수 없다며, 이민 정책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허커비의 이같은 발언은 백인 기독교복음주의자가 공화당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불법 이민자의 시민권 취득을 지지하는 매케인 후보와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