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빌헬름 텔보다 ‘한수 위’

입력 2008.02.01 (22:03)

수정 2008.02.01 (22:11)

<앵커 멘트>

양궁하면 빌헬름 텔의 사과 일화로 유명하지만,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은 빌헬름 텔보다 한수 위입니다.

놀라운 정확성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양궁의 위력을 한성윤 기자가 소개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8미터 거리에서 빌헬름텔의 사과보다 훨씬 작은 방울 토마토를 정조준합니다.

이번엔 담배불을 끄는 고난도 묘기에 도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케익위의 촛불 다섯개를 동시에 꺼야하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세계 최강의 실력에, 초고속 카메라의 영상이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KBS는 올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같은 중계 화면을 전 세계에 전송하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